- 2개 여단 4500명 무박 4일 전투 포함 11일간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실제 전장과 같이 대규모 병력이 다양하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 교전하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여단급 쌍방훈련이 장병들의 뜨거운 훈련 열기 속에 진행 중이다. 

 

올해 첫 여단급 쌍방훈련에는 육군6보병사단 용문산여단과 육군15보병사단 을지여단 장병 4500여 명이 참여했다. 

육군은 KCTC 예하 전문대항군연대 대신 일선 부대끼리 맞붙는 쌍방훈련을 지난해 최초로 시행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부대에 과학화 전투훈련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그 횟수를 4회로 늘렸다. 올해 첫 여단급 훈련은 11일 동안 진행된다. 

 

특히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속으로 교전하는 ‘무박 4일’의 고강도 전투 훈련이 이어졌다. 무박 4일의 실전 전투 훈련 현장 사진을 “대한민국 국군 NOW by 국방사진연구소”가 육군 SNS를 통해 공개했다.

 

276995893_1907871596071160_1543734434333251790_n.jpg

 

277099602_1907871536071166_4951847039899321943_n.jpg

 

277105772_1907871642737822_4227411301246190109_n.jpg

 

277107538_1907871492737837_3287679060686266952_n.jpg

 

277164919_1907871569404496_7964641236274485250_n.jpg

 

277169513_1907871619404491_3759559958450984911_n.jpg

 

277171060_1907871469404506_6992661251088512989_n.jpg

 

277305351_1907871516071168_2697135854313489090_n.jpg

 

277531926_1907871586071161_7700203116795858131_n.jpg

 

 

 

 

 

<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