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지난 17일은 6.25전쟁 통영상륙작전 기념일이다.
6ㆍ25전쟁 당시 우리나라 최초의 단독 상륙작전 '통영상륙작전' 귀신잡는 해병의 전통을 수립한 '통영상륙작전'
해군이 제작한 카드 뉴스로 소개합니다. 카드 출처 해군 페이스북.
북한 김여정의 협박성 하명, 아프가니스탄 침몰에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은 탈레반의 보복이 두려워 자기 나라를 탈출하기 위해 붙들고 매달린 미군 수송기는 매정하게 그들을 떨어뜨렸고 떨어진 아프가니스탄 국민을 수송기 바퀴는 그들을 깔고 날아올랐다. 우리 국민은 이 같은 뉴스를 접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정권을 잡으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 군의 훈련을 평화와 안정이라는 구실로 가로막고 북한의 입맛에 맞추는 위험한 안보 정책에 국민은 불안하고, 또한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힘없는 군대는 나라를 지킬 수 없고 나라를 지키지 못한 국가는 먼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없다. 힘없는 나라는 경제와 복지, 교육, 환경 등을 추구는 커녕 다 잃을 수밖에 없는데, 현 정권은 자각하지 못하고 북한 김정은 정권의 비위만 맞추고 있다.
올림픽에 나가야 하는 선수는 단 한 번의 올림픽 경기를 위해 숱한 훈련과 고난을 헤치고 경기장에 도착한다. 그래도 승리를 보장할 수 없는 현실이다. 나라의 근간인 군대는 더욱더 그렇다. 군대는 선수 한 사람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못 따는 그것과 차원이 다르다. 전쟁에 패한 백성은 나라를 잃고 육신은 갈가리 찢기고 희생당하는 모습을 지금 우리는 아프가니스탄을 통해 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위기가 닥쳐오자 가족, 측근과 함께 돈다발을 싣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면서 일제 강점기 이완용 등의 친일파 역겨운 행동이 우리를 전율하게 한다. 이제는 친일파 대신 친북파로 나라를 패망에 이르게 하는 정권에 대한 심판이 필요해 보인다. 만약 그런 때가 오면 정권의 패거리들은 국민을 버리고 선조가 갔던 길을 따라갈 것이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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