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Talisman Sabre 21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America(LHA 6)함이 코랄해를 항진중인 가운데 7월 19일 훈련중 임무 비행을 위해 미 해병 31 원정군 예하 강화형 VMM-265 틸트로터 비행대 F-35B Lightning II 공격기가 출격하고 있다.
호주군과 미군은 인도-태평양 안보 문제의 전 영역에 대응할 수 있도록 7개국에서 17,000명의 병력이 참가하여 동맹국 및 참여국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 달 간의 다중 영역 훈련 Talisman Sabre 21을 실시하고 있다. 이 훈련은 2년마다 개최되어 양국간의 합동 전력을 강화시킨다,
31 해병원정군은 동맹국 및 참여국과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준비된 대응 전력으로 7함대 작전 지역에서 작전중인 America Expeditionary Strike Group 상륙함에 승선하고 있다.
<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