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육군과 공군이 뭉쳤다! 올해 첫 공지합동 통합화력운용 실사격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육군과 공군은 올해 첫 공지합동 통합화력운용 실사격 훈련을 23일 실시했다.

 

공군과 육군은 1월 23일(목),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올해 첫 공지합동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하며, 공지합동 작전능력 배양 및 통합화력 운용절차를 숙달했다. 사진은 공군 제8전투비행단 정비사들이 FA-50 전투기에 MK-82 폭탄을 장착하는 모습.

 

 

이날 공지합동 통합화력훈련이 전개된 경기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는 육군 17사단 장병 400여 명과 K1E1 전차·K808차륜형장갑차·K200A1장갑차·KM9ACE전투장갑도저 등 9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공군작전사령부 예하 F-15K·KF-16·FA-50 등 12기의 전투임무기들도 참가해 공지합동 작전능력 배양 및 통합화력 운용절차를 숙달했다.

 

F-15K·KF-16·FA-50 등은 각각 MK-84·MK-82 공대지 폭탄을 무장하고 출격했다.

 

육군 기동부대의 드론이 적 부대의 움직임을 식별하고, 적 방어태세를 무력화하기 위해 적 좌표 등 관련 정보를 공군에 공유하였다. 이어서 공군의 F-15K·KF-16·FA-50 전투임무기가 가상의 적 지상군에 30여 발에 가까운 공대지폭탄을 정확히 투하했다.

 

공군과 육군은 1월 23일(목),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올해 첫 공지합동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하며, 공지합동 작전능력 배양 및 통합화력 운용절차를 숙달했다. 사진은 MK-82 폭탄을 장착한 FA-50 전투기가 활주로를 박차고 힘차게 이륙하는 모습.

 

 

이날 공군이 투하한 MK-82는 건물·교량 파괴 등에 사용되는 폭탄으로 직경 8m·깊이 2.4m의 폭파구를 만들며, 살상반경은 축구장 1개 크기 정도이다. F-15K가 투하한 MK-84는 1m의 철근 콘크리트를 관통할 화력을 갖고 있어 벙커·엄체호 등 견고한 표적을 공격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직경 15m·깊이 4m의 폭파구를 만들 수 있고 살상반경은 축구장 약 16배에 달한다.

 

공군의 폭격이 마무리된 후, 육군의 K1E1전차 10여 대와 K808차륜형장갑차 3대, 500MD 공격헬기 2기 등이 공격개시선을 통과하며 본격적인 지상전이 시작되었다.

이후 개척된 통로로 후속 전차와 장갑차들이 기동사격을 실시하며 목표지역으로 돌진하였다. 이어서 장갑차에서 하차한 20여 명의 보병이 적 진지를 점령하고 주변 잔적들을 소탕하면서 훈련은 모두 종료되었다.

 

공군과 육군은 1월 23일(목),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올해 첫 공지합동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하며, 공지합동 작전능력 배양 및 통합화력 운용절차를 숙달했다. 사진은 FA-50 전투기가 표적을 향해 MK-82 폭탄을 투하하는 모습.

 

 

공군과 육군은 1월 23일(목),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올해 첫 공지합동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MK-82 폭탄을 장착한 KF-16 전투기가 활주로를 박차고 힘차게 이륙하는 모습.

 

 

공군과 육군은 1월 23일(목),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올해 첫 공지합동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KF-16 전투기가 표적을 향해 MK-82 폭탄을 투하하는 모습.

 

 

공군과 육군은 1월 23일(목),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올해 첫 공지합동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정비사들이 F-15K 전투기에 MK-84 폭탄을 장착하는 모습.

 

 

공군과 육군은 1월 23일(목),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올해 첫 공지합동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MK-84 폭탄을 장착한 F-15K 전투기가 활주로를 박차고 힘차게 이륙하는 모습.

 

 

공군과 육군은 1월 23일(목),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올해 첫 공지합동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F-15K 전투기가 표적을 향해 MK-84 폭탄을 투하하는 모습.

 

 

공군과 육군은 1월 23일(목),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올해 첫 공지합동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FA-50 전투기가 투하한 MK-82 폭탄이 표적에 명중하는 모습.

 

 

공군과 육군은 1월 23일(목),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올해 첫 공지합동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F-15K 전투기가 투하한 MK-84 폭탄이 표적에 명중하는 모습.

 

 

더코리아뉴스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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