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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쑥대밭된다. NSC “도발로 얻는 건 혹독한 제재” 경고

https://thekoreanews.com/detail.php?number=98464&thread=25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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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한미 공중전력이 19일 한반도 하늘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엔 한국공군 F-35A, F-15K와 괌에 전개해 있는 미공군 B-1B 전략폭격기 및 주한미공군 군산기지 F-16 전투기 등이 참여했다.

 

북한이 18일 올해 첫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을 감행하며 미 본토를 직접 겨냥한 위협에 나서자 미국은 전략폭격기 B-1B를 괌에서 한반도로 출격시켜 맞대응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는 19일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며 “미 확장억제(핵우산) 전력의 즉각적인 한반도 전개를 통해 한미 연합 방위 능력과 태세를 보여줬다”고 이날 발표했다.

 

훈련은 괌에서 출격한 B-1B 2대를 비롯해 우리 공군 스텔스 전투기인 F-35A와 F-15K, 미 공군의 F-16가 참여해 연합 편대비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 공군 전력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거쳐 우리 영공에 진입한 뒤 대북 무력 시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연합공중훈련은 이달 들어서만 3번째다. 앞서 한미 군 당국은 1일과 3일에도 B-1B와 한미 스텔스 전투기 등을 동원해 서해상에서 대북 무력 시위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할 경우에는 물론이고 향후 도발 징후가 보일 때도 한반도에 전략자산을 더 자주 전개해 대북 억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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