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공군 F-35A와 처음으로 연합훈련 수행
[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지난 5일 미국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군산기지로 전개한 F-35A Lightning II 스텔스 공격기들이 14일까지 한국공군과 사상 첫 연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으로 전개는 ACE (Agile Combat Employment) 작전 기동 계획에 따라 전방 배치 훈련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F-35A 조종사들과 지원 병력은 신속한 전투배치 전술과 기술 및 절차에 대한 훈련으로 전방 작전 위치를 유지하고 방어하는 연습을 한다.
앞서 지난 5일 미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 6대가 한국공군과 연합훈련을 위해 알래스카 아일슨 기지에서 한국 군산 미 공군기지로 전개했다.
따라서 한미 연합공군훈련에는 한국공군 F-35A 전투기도 참여했는데 한미 양국이 스텔스기를 동원하는 사상 첫 훈련이 되었다.
7월 12일 임무 비행을 마치고 군산기지에 착륙 중인 4대의 미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 2022.07.12. 사진 더코리아뉴스 장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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