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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Valiant Shield 22 (용감한 방패) 훈련에 참가한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Tripoli (LHA 7)함이 필리핀해를 항진하며 6월 14일 미 해병 VMFA-121 전투공격비행대 소속 F-35B Lightning II 공격기들의 비행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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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시작된 Valiant Shield 22 (용감한 방패) 기동훈련(FTX)’은 오는 17일까지 태평양 괌, 북마리아나제도, 팔라우 등 해상에서 진행된다. 2006년부터 격년으로 실시돼 올해 9회째를 맞은 이번 훈련에는 USS Ronald Reagan (CVN-76) 함의 Carrier Strike Group 5와 USS Abraham Lincoln (CVN-72)함이 주축인 Carrier Strike Group 3 등 항모강습단 2개와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LHA-7)함으로 구성된 “Lightning Carrier”항모단 등 함정 15척, 94사령부, 제1·3 해병원정대(MEF), 제36 비행단 등 항공기 200여 대, 병력 1만3000여 명 등이 참여한다.

 

용감한 방패 훈련은 다영역 전투 상황에서 여러 군의 합동성 함양에 초점을 맞춘 격년제 FTX 훈련으로 올해 아홉 번째다. 통상적으로 중국을 겨냥한 훈련으로 해석됐지만, BMD 작전 부대가 참가하면서 올해 훈련은 북한의 핵위협에 대비한 실전적 연습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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