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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2022년 8월 4일 오하이오주 Swanton의 오하이오 주 방위공군 180 전투비행단 소속 F-16 Fighting Falcons 전투기들이 활주로에 주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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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인원과 장비의 신속한 편성과 전개에 대한 전면적인 평가이며, 경쟁적이고 열악한 환경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임무 준비가 된 인원, 항공기 및 지원 장비를 포장, 준비 및 배치하는 비행단의 능력을 평가한다.

 

대규모 전투준비태세 훈련에 참가한 F-16 전투기들은 대부분 Have Glass V로 불리는 5세대 도료로 도색이 완료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신형 Have Glass V(Have Glass 5세대) 도장은 2019년 12월 아이오와 주방위 공군 F-16 Block30에 처음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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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F-16 C/D 전투기들은 2세대 스텔스 도료인 'Have Glass 2'를 사용한 투톤 그레이 색으로 도색되어 있었다,

Have Glass V는 5세대 도료로 레이더 탐색 단면(Radar Cross Section)를 감소시키기위해 미세한 금속 입자로 만들어진 RAM (Radar Absorbent Material)을 사용하여 레이더파를 흡수하는 재질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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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B-52폭격기의 RCS는 100m², F-15 25m², F-16과 MiG-29 5m², F/A-18E/F 수퍼호넷과 프랑스 Rafale 1m², Eurofighter Typhoon 0.5m² 등으로 알려졌다.

 

F-16은 2012년부터 Have Glass 2로 도색된 기체의 RCS는 사용하지 않은 기체보다 15% 정도 향상되어 SEAD 역할을 수행하는 일본 Misawa 기지의 'Wild Weasel' F-16CJ 블록 50/52 등 F-16CM/DM 기체에 사용됐으나 강자성을 가진 Have Glass 5 도색을 실시할 경우 RCS는 1m²이하로 예상되어 생존성과 운용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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