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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노스웨스트 필드", 원정 작전 훈련하는 알라스카 주둔 F-3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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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호기자 = 괌 Andersen 공군기지에서 열리고 있는 Cope North 21 훈련에 참가한 알라스카주 Eielson 기지 356 전투비행대 소속 F-35A Lightning II 공격기들이 16일 괌의 Northwest Field에 전개하여 재무장 재급유후 출격하는 Agile Combat Employment (ACE) 다영역 공군훈련을 실시했다.

 

ACE는 태평양 공군이 교전중이거나 충분한 지원이 어려운 전투 환경에서 민첩성, 억제력 및 탄력성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중인 새로운 전투 개념으로 원정 작전시를 대비한 훈련이다. 다분히 남중국해와 필리핀해에서 무력으로 영토 확장을 꾀하는 중국과의 일전에 대비하여 섬기지에 전개하여 전투에 임하는 환경을 예상한 훈련으로 볼 수 있다.

알라스카의 F-35A 공격기들이 괌까지 전개하여 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독특한 훈련기회를 접하고 있다.

 

한편 Northwest Field는 괌에 위치한 군용 비행장으로 2차대전 당시 사용됐으며 1949년 폐쇄됐었지만 앤더슨기지와 유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회전익기의 훈련 목적으로 가끔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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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년 Northwest Field는 고도로 전문화 된 부대를 위한 막사, 차량 시설, 시뮬레이터, 강의실, 무기고, 창고 및 훈련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2 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드는 재건 및 건설을 진행하여 총 89 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도로, 물 탱크, 펌프 하우스, 유틸리티, 전력망 및 변전소를 포함하는 80 개 이상의 시설 건물이 세워졌다.

이를 통해 이 비행장은 호송 매복에 대한 방어와 대응을 연습하고 무기 사격장, 현장 훈련 구역 및 도시 공격 코스로 바뀐 미사용 주거 지역으로 활용되고 있다.

 

남쪽 활주로가 헬리콥터 및 공중 낙하 작전을 위해 개방되었으며 2020 년 9 월에 소방차 수송훈련을 위해 C130J가 착륙했으며 Cope North 21 훈련중 F-35A등 최신예기가 원정작전을 대비한 재무장과 연료재보급 훈련장으로 사용됐다.

[사진 미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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