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30H 수송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경호임무 지원후 복귀 주방위군 수송

by Viggen 2021/02/03

 

지난 1월 20일 수도 워싱톤에서 열린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식을 위한 경호임무를 위해 배치됐던 네바다 주방위군 22 기병연대 1대대에서 지원한 병사들이 임무를 마치고 1월 26일 Nevada 주방위군 152 항공수송단 예하 192 항공수송대소속 C-130H 수송기를 이용하여 라스베거스 Nellis 기지로 복귀했다.

 

 

 

제46대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이 (Inauguration of Joe Biden) 2021년 1월 20일 정오 직전에 워싱턴 D.C. 미국 국회의사당 서관에서 개최됐다. 59번째 대통령 취임식으로 바이든은 대통령 선서를 마치고 해리스는 부통령 선서에 임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전파를 막고 의사당 내 폭력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규모가 축소됐다.

미국 헌법 서문에 언급된 '하나된 미국'과 '민주주의를 향한 우리의 결단, 더 공고한 국가를 위한 초석'이 취임식 주제가 됐다.

 

한편 152 수송항공단은 네바다주 Reno 주방위군 기지에 주둔하며 8대의 C-130H 수송기를 보유하는 192 항공수송대와 Creech 기지에 파견된 232 작전비행대가 MQ-1 Predators 무인기를 운용한다. 항공기동사령부 18 공군의 지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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