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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기자 = 태평양공군 사령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공군훈련 Pacific Iron 2021에 참가하는 미 하와이 Pearl Harbor Hickam기지의 154 비행단 예하 199 전투비행대와 알라스카 Elmendorf-Richardson 합동기지 3 비행단 예하 525 전투비행대소속 F-22 Raptor 전투기들이 7월 18일 괌 Andersen 기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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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0명의 공군 병력과 각종 항공기 35대가 참가하여 괌과 티니안에서 펼펴지는 Pacific Iron 2021 훈련은 더 치명적이고 적응력이 있으며 탄력적인 군 전력의 전개를 요구하는 2018년 국방 전략 (2018 National Defense Strategy)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인도 태평양 사령부의 책임 지역에 병력을 투사하기 위한 태평양 공군의 동적 전력 배치 작전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번 훈련에 F-22A는 두기지에서 모두 25대가 참가하며 앞서 F-15E 10대가 이미 괌에 도착한 바 있다. (앞서 올린 자료 참고 : http://korearms.egloos.com/1303873)

 

인도양과 태평양에서 무분별하게 영토 확장의 야욕을 부리는 짱깨의 만행, 특히 장거리 탄도미사일 공격의 위협으로 인해 지역 안정과 안보를 지원해 온 괌에 집중된 공군전력이 위험해졌기때문에 유연한 전략적 배치가 매우 중요해졌다.

 

Pacific Iron 2021 훈련은 이런 상황에 바탕을 두고 미 본토에서 신속하게 괌 기지와 주변국의 공항에 전개하는 훈련을 하며 우방국과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고 더욱 민첩하게 중국을 압박할 수 있는 전술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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