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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KC-46 페가수스는 보잉에서 만들고 미국 공군이 도입하고 있는 공중급유기다. KC-135를 대체하여 미국 공군의 전략 공중급유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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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KC-135 스트래토탱커는 1957년 미국 공군이 처음 사용한 이후, 50년 넘게 현역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는 6개의 고정익 항공기 중 하나이다. 전 세계 항공기 중 50년 넘게 현역으로 사용하고 있는 항공기는 KC-135를 포함해서 투폴레프 Tu-95, C-130 허큘리스, B-52 스트래토포트리스, 잉글리시 일렉트릭 캔버라 그리고 록히드 U-2 이렇게 6개뿐이다.

 

항공기 기술이 발달하여 KC-135의 엔진 4개가 엔진 2개인 보잉 KC-46 페가수스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예전엔 엔진 4개가 있어야만 태평양을 횡단할 수 있었다. 하나가 고장나도 엔진 3개로 비행이 가능했다. 이제는 엔진 2개 중 하나로 태평양 횡단이 가능해졌다.

 

2019년 4월 29일, 미국 국방부는 미국 공군이 보잉과 57달러(6조원) 규모의 차세대 공중급유수송기 KC-46 페가수스에 대한 불확정 인도·불확정 수량(IDIQ)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현직 보잉 수석 부사장에서 미국 국방부 부장관으로 임명된 패트릭 샤나한이다. 섀너핸 장관 대행은 트럼프 정부 입각 전 보잉에서 30년동안 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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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 보잉 KC-46 페가수스

N461FT 4 Boeing 767-2C(2LK)-KC-46A Boeing Aircraft Co (USAF) PAE 29JUL15.jpg

2015년 7월의 시험비행이다.

종류 공중 급유기, 수송기

첫 비행 2015년 9월 25일

사업 비용 55조 5,000억원(460억 달러)

개발 원형 보잉 KC-767

 

 

캔자스주 맥코넬 공군기지, KC-46A 페가수스 공중급유기 2대가 지난달  2.22년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폭격기 기동부대 임무의 일환으로 장거리 정밀 타격 훈련을 지원하는 인도-태평양 사령부 책임 지역에서 장기 체공 비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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