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러시아 공군기지에서 짝퉁 군용기로 원조국에 내민 중국의 철판 얼굴 모습.

 

0.jpg

 

[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기자 = 짝퉁 천국(중국)이 주제넘게 최신예기라고 주장하는 전투기와 수송기들을 러시아에서 실시하는 International Army Games 2021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러시아 하늘에서 시험비행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것들은 무려 11대나 되는데 구시대의 유물을 고치고 고친 H-6K 폭격기를 비롯하여 F-16과 맞먹는다고 깝치는 J-10B 전투기와 무단복제하여 마구잡이로 찍어 낸 J-16 전투기 그리고 자체개발했다고 주장하는 Y-20 대형제트수송기 및 역시 짝퉁의 고치고 고친 Y-9 전술 수송기 등이다.

 

1.jpg

 

International Army Games 2021은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실시된다.

 

H-6K 폭격기, J-10B 전투기와 J-16 전투기들은 러시아 Ryazan 지역에서 열리는 Aviadarts 전투경연훈련에 참가하고 Y-20과 Y-9 수송기는 Chelyabinsk 지역에서 열리는 공정부대 훈련 (Airborne Platoon)에 참가한다.

J-10B, J-16 과 Y-20은 이번 참가가 첫 데뷔전이고 H-6K과 Y-9는 지난 2018년 훈련에 참가한 바 있다.

 

Army Games 훈련에 처음 참가한 Y-20 수송기는 혁신적인 전술로 공정 돌격차를 비롯한 중장비를 공수함과 동시에 3개의 낙하용 도어를 통해 동시에 공정부대원을 낙하시켜 공수 효율성을 크게 높였으며 J-16 전투기는 70km 떨어진 표적을 정밀 타격했다고 훈련 보고서에서 밝혔다.

 

한편 H-6K, J-16 및 Y-20, Y-9는 지난 금요일 막을 내린 중국과 러시아간에 실시하는 Zapad/Interaction-2021 합동 전략 훈련에 참가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2.jpg

 

3.jpg

 

5.jpg

 

6.jpg

 

7.jpg

 

 

 

 

<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