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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ggen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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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의 eFPBG (enhanced Forward Presence Battle Group) Poland에 배속된 미 육군 2 기병연대 1대대 Comanche 소속 30mm Stryker 보병수송 Dragoon (Stryker ICVD) 장갑차와 기본형 ICV 장갑차들이 2월 12일 폴란드 Bemowo Piskie Training Area에서 독사격 인증 훈련을 실시했다.

 

105mm 주포를 장착한 Stryker MGS 장갑차는 중형 여단에 강력한 화력을 제공하지만 기본 보병 수송형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12.7mm 기관총이나 40mm 유탄발사기등 경 무장을 기본으로 장착하기때문에 Stryker 프로그램 관계자는 ICV의 원격 무장 장착대에 30mm 기관포를 장착하는 방안을 수립했다. 스트라이커 여단에 MGS의 보유량이 감소되면서 개별 ICV의 화력 강화를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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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은 Kongsberg Protech Systems의 중구경 원격 무장 스테이션 (RWS)를 포함하여 2014 년 초에 안정화 된 30mm 기관포를 시험할 계획을 진행하며 Stryker의 M151 RWS를 만드는 노르웨이 Kongsberg는 2008 년 Stryker 제조업체 인 General Dynamics사와 MCRWS(중구경 원격무장스테이션 : Medium Caliber Remote Weapons Station)을 협력 개발하기로 했다.

 

MCRWS는 승무원 구획까지 확장되는 대형 포탑이지만 무인화에 따라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차량 내부에서 적재할 수 있지만 4 개의 루프 해치 중 하나를 제거하여 장착된다.

기관포는 장갑 관통 탄약과 고폭탄을 장탄한 탄창 2 개로부터 급탄을 받으며 각각 78 발을 즉응탄으로 탑재하고 예비탄 264 발은 차내에 탑재한다. Kongsberg MCRWS에서 30mm 기관포 시험사격이 2014 년 2 월 19 일 실시되어 600 ~ 1,550 미터사거리에서 표준 0.50 인치 (12.7mm) 기관총보다 치명성과 정확도가 증가했고 5 발 버스트 사격에서 4 발이 목표물을 타격했다.화력 강화형 스트라이커 차량은 보병에게 총격전을 신속하게 종료할 수 있는 강력한 화력을 제공하면서 육군 관게자에게 깊은 인상을 주며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화력 강화를 추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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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yker 차량에 장착 된 Kongsberg MCRWS를 비교 시험한 미 육군은 2015 년 4 월 22 일 제 2 기병 연대의 Stykers 장갑차 81대에 30mm 기관포 장착을 승인했다. 차륜형 장갑차의 장점인 기동성을 유지하면서 다른 경장갑 차량에 대한 스트라이커 ICV의 화력 우위를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무인 원격 포탑은 차체 지붕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고 개량된 현가장치와 폭이 더 넓은 타이어를 가지면서 중량이 2 톤 증가했다. Strykers에 Mk44 Bushmaster II 기관포를 장착하며 3,000m (1.9 마일)까지 적의 경장갑 차량과 교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 기관포탄은 표적 위에서 폭발하는 고중폭발탄과 장벽 뒤의 적군을 공격하고 무인 항공기를 방어 할 수 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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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44 Bushmaster의 변형인 Orbital ATK XM813 기관포를 장착한 Kongsberg 포탑은 2015 년 12 월 공식으로 선택됐다.

 

M1296 "Dragoon"으로 지정된 첫 번째 개량형 Stryker ICVD가 2016 년 10 월 27 일 시험을 위해 인도됐고 2018 년 5 월에 야전 운용을 시작한다. 첫 번째 Infantry Carrier Vehicle-Dragoon (ICVD)은 2017 년 12 월 8 일 독일의 2 기병연대에 인도됐다.

2019 년 4 월 미 육군은 3 개 여단의 Stryker DVH ICVVA1 차량에 30mm 기관포 무장을 추가하기로 결정했으며 첫 번째 여단이 2022 년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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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위산업전략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