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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호기자 = 에스토니아 육군 1 보병여단 예하 자주포 대대는 12월 4일 성녀 바르바라의 날을 맞아 수호 성인을 기리며 포병대대에서 활약한 뛰어난 현역 군인들을 축하했다.

 

성 바바라의 날에는 다양한 경기 및 논리 사고 경연을 통해 포병 대원들을 측정하는 전통이 있으며 이를 통해 한해의 성공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맞이한다.

 

이날 행사에서 에스토니아 포병대 사령관은 특히 K-9 자주포의 전력화로 포병 대대도 징집병들 사이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하며 포병대대에서 활약한 뛰어난 올해의 최고 장교와 사령관을 발표했다.

 

St. Barbara의 축일은 12월 4일로 폭발 (explosions)과 관련된 작업을 하는 모든 사람의 수호 성인이다. 여기에는 포병, 방공 및 공병대가 포함된다. 폭발 외에도 St. Barbara는 사격과 벼락에 대한 연관성으로 인해 건축가·총기 제작자·광부·종지기·소방관·임종자의 수호 성인이다. 성 바르바라 축일을 시작으로 독일어권 국가에서는 크리스마스까지 성인 축일이 이어지며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성녀 바르바라는 동정녀 순교자이자 14성인(Fourteen Holy Helpers)가운데 한사람으로 로마 카톨릭교에 있어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해준다고 알려진 수호 성인들이다.

 

에스토니아는 한국으로부터 오버홀을 받은 K-9 자주포 18문을 주문하여 2020년부터 인도받고 있다. (사진 에스토니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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