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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장상호 기자 = 2008년 8월 21일 Karup 공군기지에서 실시한 군 공개 행사에 전시된 덴마크육군 Bergepanzer 2 ARV 구난전차.

Leopard 1 차대에 크레인등 각종 장비를 장착하여 전장에서 파손되거나 손상을 입은 기갑장비의 구난 임무를 수행한다,

덴마크육군은 현재 11대를 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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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은 2차대전부터 다양한 구난전차를 개발하여 사용해왔으며 종전후 미국으로부터 공여받은 Bergepanzer M74 (Sherman 차대를 이용한 구난전차)를 독일연방육군용 첫 TRV/ARV로 1956년부터 1960년사이 무려 300대를 운용하였다.

후속 구난전차 역시 미국이 제공한 M88을 도입 Bergepanzer 1이란 명칭을 부여 사용하며 1962년 125대를 배치하였고 1985년 개량을 실시 가솔린엔진을 디젤로 교체하며 호이스트도 개량품으로 교체하여 운용한다,

 

이후 자체 개발한 Leopard 1 전차가 등장하면서 레오파드 전차를 바탕으로한 Bergepanzer 2 구난전차를 도입한다, 이 구난전차는 Leopard 1 전차를 도입한 국가들이 대부분 함께 도입한다, 캐나다는 1990년이래 Taurus ARV라는 명칭으로 사용한다.

Leopard 2 전차가 등장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더 강력한 Bergepanzer 3 "Büffel" 구난전차를 개발 사용하며 역시 같은 차대를 이용하여 개방한 Bergepanzer Wisent 개량형도 등장한다. 이 구난전차는 미래 전장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량하여 Leopard 1과 2 주력전차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더욱 개량된 Bergepanzer Wisent 2 구난전차가 Flensburger Fahrzeugbau사에서 개발되어 후속차량으로 도입중이다.

(Photo by Hammer Nicla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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