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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px-KUH-1_Surion_Prototype_Flight_Test_(13614106523).jpg

시험비행 중인 수리온

 

 

 

수리온은 노후한 소형 공격 헬리콥터 500MD와 소형 기동 헬리콥터 UH-1H를 대체하기 위하여 유로콥터의 기술협력으로 대한민국이 한국형 헬리콥터 사업에 의해 개발된 첫 한국형 중형 기동헬리콥터이다. 수리온은 독수리의 '수리'와 100이란 뜻의 순 우리말 '온'의 합성어로 독수리의 용맹함과 국내 100% 제작을 뜻한다. 명칭은 2009년 4월 실시된 KUH 명칭 공모를 통해서 2009년 7월 최종 결정됐다.

 

대한민국에서 활용하기 위해 각종 파생형이 개발되었으나, 개발과정의 결함에 관한 논란 역시 존재한다.

 

수리온은 대한민국 국군의 노후화된 UH-1, 500MD를 대체하기 위해 2006년 6월에 개발에 착수하였고, 2010년에 초도비행에 성공하였으며, 2012년 12월부터 100대가 실전 배치되었다.[1]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자사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헬리콥터인 퓨마헬기(아에로스파시알 SA 330 퓌마)를 한국에는 수리온(초도비행 2010년 3월), 중국에는 유로콥터 EC175(초도비행 2009년 12월)으로 판매했다. 중국에서 생산된 버전은 Avicopter AC352라고 부르는데 초도비행을 2016년 12월에 했다.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인도의 en:HAL Medium Lift Helicopter 사업에 또다시 퓨마헬기로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