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육군 최강 공격헬기, “아파치” 북괴와 중공군 기갑부대를 섬멸하라!

육군항공사령부, 아파치 새해 첫 공중사격 훈련

 

"거센 상공 바람 뚫고…육군항공사령부의 세계 최강 아파치 공격헬기가 새해 첫 공중사격 훈련 실시"했다.

 

 

육군항공사령부가 지난 8일, 양평 비승사격장에서 '최강 공격헬기' 아파치 새해 첫 공중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적 침투를 대비한 공중사격 및 팀 단위 사격 능력을 숙달하고, 야간 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종사와 정비사, 관제사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상 및 공중제대 전개를 통해 실 전장상황을 조성하였고, 자동채점 장비를 활용한 자격사격을 실시했다.

 

기존에는 표적지 탄착지점을 분석해 채점했던 수동적인 방식과 달리, 자동채점 방식은 표적지 뒤에 숨어 있던 레이다 장비가 곧장 명중 여부를 측정해 통제탑 모니터에 명중률을 띄워 조종사들이 정교한 사격을 숙달할 수 있도록 했다.

 

훈련을 통제한 황창섭(중령) 아파치 대대장은 "지금 당장 작전에 투입되더라도 즉·강·끝(즉시, 강력히, 끝까지)의 마음으로 적을 완벽히 제압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사진 홍보문화장교 중위 배재섭

조현상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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