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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한국공군 15 특수임대단 C-130H Hercules 수송기를 비롯하여 미공군 36 원정수송비행대 C-130J Super Hercules,일본 항공자위대 401 전술수송대 C-130H Hercules,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참가한 C-130 수송기들이 12월 1일 괌 Andersen 공군기지 인근에서 Operation Christmas Drop 2022의 일환으로 실시된 크리스마스 선물 투하 작전을 완료하며서 섬주민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 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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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1회를 맞는 Christmas Drop에 참가한 다국적 수송기들은 서태평양 전역의 56개 섬에 거주하는 20,000명 이상의 섬 주민들에게 중요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Operation Christmas Drop에 참여했다. Operation Christmas Drop과 같은 이벤트는 성공적인 수송기 투하대의 생성, 복구 및 정밀 배송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기술을 연마하기 위한 것이다,

 

1951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시작된 공중 물자 보급은 B-29 Superfortress 승무원들이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Kapingamarangi 섬에서 섬 주민들이 그들에게 손을 흔드는 것을 보았을 때부터이다. 크리스마스 정신으로 승무원들은 재빨리 몇 가지 물품을 모아 낙하산에 부착한 후 섬 주민들에게 공중 투하했다.

 

이 행사는 1952년 정식 작전과 이름을 가졌고 현재까지 이어지며 훈련과 인도적지원을 겸한 공중투하 연습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렇게 미 공군은 매년 인도주의적 공중 투하를 연습할 기회를 얻었고 항공 승무원에게 경험을 제공하여 실전 혹은 자연 재해 지원에서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기술을 얻게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미 공군 태평양사령부는 예하 수송단인 괌의 36 비행단을 비롯 하와이 Pearl Harbor-Hickam에 배치되어 있는 515 항공기동작전단과 일본 요코타기지 374 수송단등에서 수송기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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