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전문가들과 AI, IT 디지털과학 혁신의 답을 찾다
- 국방혁신위원‧국방혁신특별자문위원, 육사 ‘과학화 전술훈련장’ 방문해
- 국방혁신 4.0 추진 현장 확인, 실전적 전투능력 극대화 방안 논의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혁신위원회 소속 민간위원과 국방부 소속 국방혁신특별자문위원(국방혁신위’)은 7일 육군사관학교 ‘소부대 과학화 전술훈련장’을 방문해 국방혁신 4.0 추진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토의는 국방혁신 4.0 추진 과제인 ‘과학화 훈련체계 구축’ 분야에 대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국방혁신 위원들의 정책적·실무적 자문을 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 토의에 앞서 국방혁신 위원들은 육군사관학교 관계자와 함께 초급간부 획득 향상 방안에 대한 토의를 시행하였고, 소부대 과학화 전술훈련장을 구성하는 첨단시스템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전술 훈련장에서 훈련을 체험했다.
체험 간 지휘통제와 공격, 방어가 가상모의현실에서 보다 실전적으로 구현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국방혁신 위원들과 함께 ‘과학기술 강군을 지향하는 국방혁신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현장 논의를 통해 디지털과학군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제공 정책브리핑실
김규희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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