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 육군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육군이 대규모로 전차와 장갑차 도하를 감행했다. 이 때 적에게 도하 대기지점이 노출되거나 도하 중 병목현상이 발생한다면 적에게 매우 쉬운 타격 목표가 된다. 따라서 도하작전의 성공은 철저한 정찰과 은·엄폐, ...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수색대대원의 흉장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습니다.” 6박 7일간의 수색교육대 교육 일정은 강도 높은 전술훈련과 체력단련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시험한다. 독도법, 전투부상자처치,...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육군 KCTC 훈련장에서는 12사단 상승향로봉여단과 28사단 독수리여단을 주축으로 4,600여 명이 쌍방훈련 교전을 실시했다. 양측 여단에는 지난 3월 순환배치된 한미연합사단 美 1기갑여단 소속 보병...

[방위산업전략포럼] 천호(天虎)의 첫 사격 30mm 차륜형 대공포의 야전 운용시험도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천호는 20mm 발칸을 대체하여 야전에 보다 발 빠른 방공망을 제공할 것입니다. 육군 SNS / 사진 : 국방일보 사진팀 <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

항공기·선박 등 장비 300여 대 투입, 지·해·공 보급로 제한 상황 극복, 전투 전념 여건 조성…합동성 강화 [방위산업전략포럼] 우리 군이 27일 유사시 지상·해상·공중을 통해 전투부대에 물자를 효율적으로 보급하기...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우리는 72년 전, 242대의 T-34 전차에 전선이 무너지며 치욕을 겪었습니다.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것입니다. 우리에겐 질적으로 압도적인 강력한 기갑전력 그리고 충분한 탄약과 유류, 숙련된 전사들이 있습니다. 늘 한결같이...

[방위산업전략포럼] 37사단 중원여단은 도시지역이 주 무대인 2작전사 예하 부대를 대표하여 CQB(Close Quarters Battle, 근접 전투) 훈련 모델을 정립,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도시지역은 매우 복잡하고 인공적인 장애물이 산재하며 우리가 보호해야 할 민...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매복 지점까지 은밀한 침투, 숨죽인 감시 그리고 오랜 기다림... 저격수는 흔히 지면에 바짝 엎드린 상태에서 정밀 사격을 하는 이미지로 그려지지만 전투 환경은 언제나 우리가 원하는 대로 주어지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폭파- 폭파- 폭파-! 적의 활동을 방해하는 지뢰지대, 도로를 단절시키는 도로대화구, 장애물 지대를 개척하는 포민스와 미클릭, 건물, 다리 등 모든 걸 파괴하는 TNT 폭약까지 이 모든건 공병의 손끝에서 다루어진다. 육군 ...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국군이 영화에서 봐왔던 AI를 기반으로 첨단 장비를 축으로 미래 군에 한 걸음 다가서는 부대를 창설하면서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10일 육군 25사단에서 열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 선포 및 신규 무기체계 명명식...

육군, Army TIGER 시범여단전투단 선포식 및 신규 무기체계 명명식 거행 워리어플랫폼 착용,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와 전장 누비는 미래 육군 선보여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구축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우선 적...

창설식에서 육군은 각종 첨단 전력을 공개하고 미래 육군의 전투 수행 모습을 구현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투 시연하는 모습. 2022.06.10. 사진 장상호 기자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 장상호 기자 = 우리군이 현대와 미래전장에 필수적인 인공지...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포병의 강력한 화력지원은 전투의 승패를 가른다. 이에 대한민국 육군은 세계 최정상급의 K-9 자주포를 보유하고 있다. 이제는 더 나아가 GPS로 유도가 가능한 스마트 포탄을 개발하고 드론과 연계된 훈련을 지속하며 더 빠...

- 국군,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 강력 대응…상시 감시· 즉각 타격 태세 유지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 도발에 대응해 6일 오전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으로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킴스(A...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야전부대 훈련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는 5포병여단 예하 K-9 자주포 3개 대대가 UAV와 연계해 TOT 사격과 급속사격, 항력감소탄을 사용한 장사거리 사격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