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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육군 수도방위사령부가 지난 19일부터 4일간 경기도 파주 소재 도시지역작전훈련장에서 도심 속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대테러 제병협동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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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에는 수방사 수호신부대, 군사경찰단, EHCT(위험성 폭발물 개척팀), CRST(화생방 테러특수임무대) 및 특전사 1공수여단 등 장병 350여 명이 참가했다.

 

인구밀도가 매우 높고, 국가 중요시설 등이 밀집된 메가시티 수도 서울을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안정적으로 방호하기 위해 개편되고 있는 미래형 부대 지휘구조의 효율적 운용을 발전시키기 위한 전투실험도 시행되었다.

 

팀 단위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쌍방 교전 종합훈련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수한 인원을 대항군으로 선발해 실전과 같은 상황을 조성하여 폭발물 탐지 및 식별처리, 근접전투를 통한 인질구출 및 무력진압, 저격반 운용 등으로 전투기술 능력을 숙달했다.

 

훈련에 참가한 강병현(대위) 중대장은 "대테러를 담당하는 부대들과 함께 이번 훈련을 하면서 심층적으로 전투기술을 연마하였다.", "실제 상황이 발생한다면 한 치의 오차 없이 상황을 종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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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촬영 : 정승익 사진작가, 수도방위사령부 대위 이강운 · 조지훈 사무관

방위산업전략포럼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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