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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정통교-美19전지사

정보통신 지휘체계 토의 및 장비 시연

소형 유무선 통신 연동 장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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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육군정보통신학교에서 열린 한미 정보통신 지휘체계 발전 토의에 참석한 미19전지사 장병들이 한국군의

신규 전력화 통신장비를 견학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정보통신학교(정통교)는 17일 정문황(준장) 학교장과 미19전구작전지원사령부(19전지사) 브루키(Brookie·대령) 부사령관 공동 주관으로 한미 정보통신 지휘체계 발전 토의를 개최했다. 19전지사는 한반도에 주둔하는 미군을 지원하는 군수부대다.

 

토의에는 정통교·한미연합사령부·미8군사령부·19지원사 장병, 육군본부 정보화부 연합상호운용성 장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미군 신규 전력화 통신장비 시연, 한국군 장비 견학, 정보통신 지휘체계 발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연에서는 미군의 신규 전력화 통신장비인 소형 유무선 통신 연동 장비(Mini-SCC)가 큰 관심을 받았다. 음성 연동 운용이 가능한 Mini-SCC는 증원전력 전방 이동(RSO) 호송작전 때 양국 군이 지휘통신망을 원활히 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이기 때문이다. Mini-SCC는 군 통신 장비를 포함해 Land Mobile Radios, FM, HF, UHF, VHF, SATCOM(위성통신), 동맹국 통신장비, 공중 안전 무전기, 휴대전화 등 다양한 통신매체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참석자들은 휴대형 위성, IP 기반 음성 전화기(VOIP), 전술용 다기능 단말기(TMFT), 육군전술정보지휘체계(ATCIS-Ⅱ) 등의 한국군 장비를 견학했다.

 

이어진 정보통신 지휘체계 발전 토의에서는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지속적인 교류로 연합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고, 정보통신 지휘체계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정보통신학교 곽삼병(중령) 교무처장은 “이번 토의는 미군의 신규 전력화 통신장비를 시연하고, 한미 지휘통신 발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협력으로 정보통신 지휘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병노 기자

 

 

 

 

윤병노 기자 < < trylover@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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