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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해상 타격대 (HSM) 37의 "Easyriders"의 MH-60R Sea Hawk 헬리콥터가 Arleigh Burke급 유도 미사일 구축함

USS Wayne E. Meyer (DDG 108)의 비행 갑판에 착륙할 준비를 하고 있다. (매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2nd Rawad Madanat의 미 해군 사진)

 

 

조현상 기자 = 호놀룰루 (HONOLULU)-미 해군 MH-60R 시호크 헬리콥터가 3월 26일 오후 연안에서 실종되었던 보트 탑승자를 구출했다.

미국 제3 함대 헬리콥터 해상 타격대 (HSM) 37은 어선과 함께 승선했던 선원들이 3월 25일 저녁 실종되자 미국 해안 경비대 승무원과 경비함, 해군 헬기를 동원해 실종된 선박을 찾아 수색 및 구조 과정에서 이들을 모두 찾아냈다.

 

미 해군 Cmdr 수병은 “선박 선원들이 수색 및 구조 과정에서 지원을 제공한 방식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HSM-37의 지휘관, Matthew Martin이 전하면서 "해양 경비대와 함께 일하는 것이 어부를 구조하는 우리 능력의 핵심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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