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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아이’의 자부심으로 영공방위 임무완수에 최선을!

    

 

사진2.JPG

12.2.(목) 공군 방공관제사령부에서 거행된 '제42회 공중전투 요격통제대회' 시상식에서 공중통제체계 부문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 '골든아이'로 선정된 이효복 준위가 김정일 방공관제사령관으로부터 상패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항공통제 부문 ‘골든아이’에 선정된 이효복 준위는 10여 년간 항공통제 특기 부사관으로 근무하다 2017년 특별 임용시험을 통해 항공통제 임무만을 전문성 있게 담당하는 항공무기통제준사관이 되었으며, 올해부터 E-737 항공통제기에 탑승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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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공군 제공

 

 

  이 준위는 10여 년간 항공통제 특기 부사관으로 근무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항공통제체계 부문에 접목시켜 세부 평가항목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연구하여 대회에 참가한 결과, ‘골든아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이 준위는 “잦은 임무와 대회 준비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었는데 육아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항상 저에게 힘내라고 응원해준 아내에게 이 자리를 통해 미안하고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골든아이’라는 칭호가 부끄럽지 않도록 자부심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영공방위 임무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위산업전략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