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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2월 22일(금) 신원식 국방부장관 주관으로「2023년 연말 국방혁신 4.0 추진평가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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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신원식 장관은 “올해는 우리 군이 제2의 창군 수준으로 국방 태세 전반을 재설계하면서 과학기술강군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방혁신 4.0 원년”이었음을 언급하면서 5개 분야 16개 혁신과제를 추진하여 계획한 목표를 대부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우선, 국가안보전략지침, 국방기본정책 등 상위지침과 연계성을 강화한 「국방혁신 4.0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법률, 제도, 조직 등의 혁신을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인「’24~‘28 국방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12월 중 정책회의를 거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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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제별 평가결과, 총 16개 과제를 정상 추진하여 평균 진도는 1단계(‘27년) 대비 44.3%, 최종(‘40년) 대비 27.5%로 평가하였으며, 특히, 군정찰위성 1호 발사와 고체연료추진 우주발사체 발사 성공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독자적 감시정찰 능력 확보 기반을 마련하는 등 가시적 성과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 회의를 통해 국방혁신 4.0의 추진성과를 이해‧공유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방혁신 추진의 추동력을 공고히 하자”고 하였습니다. 또한, “국민들께서 우리 군의 국방혁신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지지할 수 있게 적극적인 소통을 병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조현상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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