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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이주은 소위(여/22세)는 문무겸비의 본보기다. 이 소위는 4년간의 종합성적을 합산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생도에게 주어지는 한미연합군사령관상을 수상했다. 

 

사진3. 문무겸비이주은소위.jpg

문무겸비이주은소위

 

 

이 소위는 학업성적뿐만 아니라 운동능력도 남다르다. 사관학교 1학년이던 2018년에 전국생활체육 복싱대회 우승, 2학년이던 2019년에는 부산광역시장배 전국조정대회 여성부 단체전 2위와 개인전 1위를 한 경력이 이를 증명해준다. 이전 중학생 시절에는 태권도 3단을 취득한 바 있다.

 

이 소위는 “어릴 때 몸이 약해서 시작한 운동이었는데 점차 흥미를 갖게 되면서 더욱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문무겸비란 말처럼 지・덕・체를 겸비한 해군장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사관학교 앞 옥포만 해상에는 신임 장교들의 임관을 축하하기 위해 구축함, 훈련함, 군수지원함, 기뢰탐색함, 잠수함 등이 전개했으며, 해상초계기와 해상작전헬기, 상륙공격헬기의 공중사열, 해군특수전요원(UDT/SEAL)의 해상급속강하 시범, 고속단정 해상사열과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의 상륙기동 시연이 차례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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