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한미연합군사령부 부대이전 및 창설 제44주년을 맞아 기념식 개최했다.
이종섭 국방장관과 한미연합사령관은 15일 1978년 창설 이래, 한미연합군사령부(이하 연합사)는 한미동맹의 상징으로서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통해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왔다고 평가했다.
한미 군 관계자는 이제 연합사, 주한미군사, 유엔사가 캠프 험프리스에서 함께 위치함으로써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력히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며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격언을 상기했다.
이 장관은 연합사 한미 장병들은 든든한 친구이자 전우로서 언제나 서로 믿고, 의지하고, 함께하며, 보다 확고한 ‘Fight Tonight’ 태세를 갖춰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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