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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러시아 군사외교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공군 장교 되고 싶어

- 러시아어·영어 등 4개국어 가능한 재원,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장교 다짐

 

 

[화제의 인물4]장윤정 소위.jpg

장윤정 소위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제146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장윤정 소위(만 26세, 정보)는 국내 외국어 고등학교와 러시아 유학을 통해 외국어를 익혀 러시아어,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루덴 대학에서 유학하던 중 2018년에 러시아를 국빈방문한 대통령님의 ‘한·러 우호 친선의 밤 만찬’에 유학생 대표로 참석한 이력이 있는 장 소위는 대학을 졸업하고 군인이 되고자 공군 부사관의 길을 먼저 선택했다. 

 

  공군 항공통제 부사관으로 근무하던 장 소위는 미래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한국과 러시아 간 군사외교의 중추적 역할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갖고 통역장교의 길을 다시 선택하여 12주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 러시아 통역장교로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는 장 소위는 “장교의 길은 조금 늦었지만,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정예 장교가 되겠다.”고 임관 소감을 밝혔다.

 

화면 캡처 2021-06-01 003057.jpg

자료제공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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