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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의 적극적인 응원과 성원 받아 공군 정예 장교로 임관

- 두 자매 장교, “겸손하고 솔선수범 하는 멋진 장교 될 것” 포부 밝혀

 

 

[화제의 인물1]서현덕, 서연덕 소위.jpg

화제의 인물, 서현덕, 서연덕 소위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제146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서현덕 소위(만 27세, 항공통제)·서연덕 소위(만 25세, 항공통제) 자매가 동시에 임관해 화제다. 

 

언니 서현덕 소위는 2016년 교환학생으로 콜롬비아 우니노르떼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조국의 소중함을 느끼고 귀국하여 국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진로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평소 군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 공군장교를 꿈꾸고 있던 동생 서연덕 소위가 언니에게 공군 장교를 소개해 동반 입대하였으며, 이번 기본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소위 계급장을 달았다.

 

언니 서현덕 소위는 “자매가 모두 군인이 된다고 했을 때 진심을 다해 응원해준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동생과 함께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정예 장교가 되겠다.”고 임관 소감을 전했다.

 

기본군사훈련 기간중에는 규정상 언니를 언니라 부르지 못하고 ‘서현덕 후보생’으로 불러야만 했던 동생 서연덕 소위는 “힘든 훈련기간 동안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언니가 보내준 따뜻한 응원의 눈빛이 큰 힘이 되어 이겨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매사에 겸손하고 솔선수범하는 멋진 공군장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화면 캡처 2021-06-01 003057.jpg

공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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