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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용되고 있는 최신형 Soyuz 2.1a 버전

 

 

조현상 기자 =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이었던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발사체 ‘소유즈 2.1a’ 에서 문제가 발견되어 이를 점검하기 위해 발사일정을 연기했다고 20일(현지 시각) 밝혔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발사 용역 업체인 JSC 글라브코스모스社는 발사를 앞두고 소유즈 발사체 시스템에 대한 최종 점검을 수행하던 중에 발사체의 상단(프레갓)의 제어시스템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발사 일정을 연기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차세대중형위성1호는 모든 기능이 정상상태로 유지되고 있다며 현재 JSC 글라브코스모스社는 소유즈 발사체의 발사중단 원인 분석 및 점검을 완료한 후 향후 발사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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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발사체

 ○ 소유즈 2.1a  : 러시아 JSC 글라브코스모스社

   ․소유즈 2.1a 발사체는 3단 액체로켓(액체산소/케로신 사용)과 Fregat Upper Stage(하이드라진/UDMH)로 

 ○ 제원

   ․크기 : 길이  46.2 m ․직경   10.3 m

   ․중량 : 약 308 톤 (발사시)

   ․발사능력 : 태양동기궤도상에 질량 4.8ton 위성 발사 가능 (다중 위성 동시 발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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