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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의 3주기 추모행사가 5일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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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호와 굳건한 한미동맹을 위해 헌신한 장군의 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상 제막식과 통합 추모식으로 나뉘어 이뤄졌다.

 

박정환(대장)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통합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이종섭 국방부장관, 박민식 국가보훈부장관, 폴 러캐미라 한미연합사령관, 역대 육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보훈단체 관계관, 장병, 지역주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6·25전쟁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인 올해에는 그동안 다수의 민간단체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해왔던 추모식을 육군이 통합함으로써 행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다부동 구국용사충혼비에서 헌화·분향을 하고 백 장군을 포함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어진 추모공연에서는 칠곡군 대교초등학교 학생들이 '고향의 봄', '사랑과 축복' 등의 합창곡으로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고 참석자들은 함께 노래를 제창하며 고인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환영사에서 진정한 군인이셨던 백선엽 장군님의 뜻을 이어 더욱 자유롭고 번영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며 자유대한민국의 평화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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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육군SNS

이상원 선임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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