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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국방부는 21일 이종섭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_2022년 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통해 북한이 핵위협을 노골화하고 있다는 현실을 자각하고 국가방위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승겸 합동참모의장,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 국방부 ‧합참‧각 군 및 기관의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도발이 지속되고 있는 현 안보상황을 고려하여 일부 지휘관들은 화상으로 참가했다.

 

이 장관은 북한이 핵 위협을 노골화하고 우리 영토에 대한 직‧간접적 위협을 자행하고 있는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국가방위를 위해 각자의위치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주요 지휘관들에게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임전필승의 현장즉응태세’를완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12.21.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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