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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정부는 8일부로 ’22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중장 및 소장의 진급 선발과 중장 이하 장성급 주요 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로서, 육군은 육군소장 고창준, 고현석, 김규하, 김봉수, 박안수, 엄용진, 장세준, 황유성을 진급시켜, 군단장, 국방정보본부장, 군사안보지원사령관 등이 보직되었다.

 

해군은 해군소장 김명수, 양용모를 진급시켜, 해군참모차장,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으로 인사되었다.

 

공군은 공군소장 윤병호, 이상학, 이영수를 진급시켜, 공군참모차장, 공군사관학교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또한, 육군준장 김수광 등 8명과 해군준장 강동길 등 3명, 공군준장 공승배 등 2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사단장 등 주요 직위에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인사에 대해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며,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고, 품성과 리더십을 구비한 우수 인재 등용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건설하기 위해 軍 전투력 발전에 진력하며, 주요 국방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겸비하고, 본연의 임무에 정진함으로써 선․후배, 동료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인원을 우선적으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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