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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3월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명령에 따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을 시험 발사했다며 관영 매체를 통해 공개한 장면. [자료사진]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5일 오전 9시 8분에서 43분 사이 평양 순안 등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을 발사했다고 밝히고 현재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올해 18번째이자 지난달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추정 미사일 등을 발사한 지 11일 만이다.

 

이에 우리 정부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가 열렸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이같이 밝히고 "이후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NSC 전체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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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휴일인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북한은 이날 오전 새 정부 출범 후 세 번째이자,

올해 들어 18번째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5/더코리아뉴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4번째 주말이자 '세계환경의날'을 맞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한강변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북한의 도발로 참석이 어려워졌다. 김건희 여사만 봉사활동에 나설 수도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했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별다른 답을 하지 않고 집무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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