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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부차관은 25일 월, ROTC 중앙회를 방문하여, 초급간부 안정적 획득을 주제로 한 정책을 공유하고, ROTC 중앙회와 뜻을 모아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한 간담회를 통해 초급간부 복무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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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학군장교 지원율 제고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ROTC 중앙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초급간부 안정적 획득을 위해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을 설명했다.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 추진과제와 연계하여 획득체계 및 인사제도 개선, 경제적 보전 및 복지혜택 확대, 취업지원 및 자기개발 지원 확대 등 학군장교 지원율 제고를 위한 정책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이어 올해 3월부터 모집하는 학군장교 선발에서부터 임관까지는 물론, 초급간부의 안정적 획득 전반에 걸쳐 국방부와 ROTC 중앙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학군장교가 단기복무장교 획득의 70%를 차지할 만큼 창끝 전투력의 중추적인 역할과 전역 후 사회의 각계각층에서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추진과제 모두가 실효성 있게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내실 있게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규희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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