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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전쟁연습은 평화훈련이라는 멍멍이 소리~ 한미 방어훈련은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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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한국 성주에 배치한 '사드(THAAD)' 고고도 요격 미사일. 주한미군 제공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경북 성주에 배치된 주한미군의 사드에 대한 중국의 압박과 관련해 미국 국방부는 사드가 한국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한 방어체계라는 점과 중국이 한미 연합훈련을 비난한 것에 대해선 연합방위태세 향상을 위한 훈련이라고 반박했다.

 

미 국방부는 23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는 외부 위협으로부터 한국의 주권을 보호하고 적들을 저지하기 위해 한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한반도에 배치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어체계라고 밝히면서 이같이 반박했다.

 

VOA에 보도에 따르면 마틴 메이너스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이 이른바 ‘31을 요구와 관련해 사드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능력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대답했다.

 

이어 향후 사드 배치와 관련한 어떠한 결정도 미한 양국 간 합의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지난 10일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과거 한국 정부가 사드와 관련해 ‘31한 정책’, 즉 사드를 추가 배치하지 않고 미국 미사일 방어에 참여하지 않으며, 한미일 군사동맹에 참여하지 않고 기존에 배치된 사드의 운용을 제한할 것을 대외적으로 선서했다고 주장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난 10우리 정부는 사드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어 수단이며, 안보주권 관련 사안으로서 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다고 중국의 억지 주장에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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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을지프리덤실드(UFS) 한미 연합훈련 가운데 지휘소 훈련 모습.

 

한편 메이너스 대변인은 중국이 을지프리덤실드(UFS) 훈련을 비난한 것에 대해 훈련의 목적은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연합방위태세를 향상하며 한반도의 안보와 안정을 강화하는 데 있다고 반박하면서 중국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응했다.

 

주한미군사령부도 23일 보도자료에서 이번 훈련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11일간의 훈련으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준비태세를 유지하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보와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방어 위주의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 22일 미한 군 당국이 4년여 만에 대규모로 시작한 을지프리덤실드 연합연습을 어이없이 비난했다. 이 같이 주장하고 있는 중국은 서해와 남중국해 한반도 동해, 대만해협 등에서 마구잡이식 훈련과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이날 “UFS는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자신의 군사력을 과시하면서 북한뿐 아니라 중국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주장해 억측이 난무하는 비이성적인 주장을 연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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