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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를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폭발사고가 발생에 인명피해를 냈다.

대통령은 오늘(12. 21, ) 발생한 국방과학연구원 직원 순직과 관련해 아래와 같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애도를 표했다.

 

김수경 대변인.jpg

김수경 대변인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 모습. 대통령실

 

"국방과학연구소 직원의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유가족과 동료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재발을 막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ADD 관계자는 이날 "1254분쯤 연구소 내 화약저장실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직원 1명이 사망했다""현재 관련 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DD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숨진 직원은 연구소에서 근무하다 정년퇴임한 뒤 재채용된 60대 경력직 계약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911월에도 젤 추진제 연료 실험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일어나 연구원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공 정책브리핑실

조현상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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