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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의장대원들이 MADEX 2021 개막식 식전행사에서 의장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해군과 부산광역시, 한국무역협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공동으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International Maritime Defense Industry Exhibition) 2021”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은 해군 장비를 중심으로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과 함께 2001년부터 “부산 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으로 통합돼 격년으로 실시되어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올해 국제해양방위산업전 전시회는 7개국 110여 개의 세계 주요 방위산업 업체가 참여했다. 전시장에는 우리나라의 최첨단 함정 무기체계와 세계 각국의 함정ㆍ해양방위 시스템, 방위산업 관련 제품ㆍ기술, 해양탐사선ㆍ특수선 장비, 해양구조ㆍ구난장비 등이 전시되고 있다.

 

우리 해군의 최근 화두는 해군 전력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항공모함 전단 보유이다. 이에 따라 벡스코 전시장에 해군․해병대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의 외형과 내부 컨셉은 경항공모함 이미지를 형상화해 만들어졌다. ▴우리 해군ㆍ해병대의 발전사와 스마트 네이비, 스마트 마린 개념도 등 해군ㆍ해병대의 미래상을 표현한 ‘역사/비전관’ ▴경항공모함 및 항모전투단 등 미래 해군의 위용을 조형물로 표현한 ‘경항공모함 전시관’ ▴해군 입체 작전과 국제관함식,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체험 등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관’ ▴해군ㆍ해병대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경항공모함 전시관’에는 항모전투단 전력을 300:1 크기로 축소한 디오라마 모형을 전시해 미래 항모전투단의 위용을 선보인다. 경항공모함 도입의 필요성과 역할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대형 벽면 전시물과 항모전투단 그래픽 포토존도 함께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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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1 개막식에서 김정수 해군참모차장(왼쪽에서 네번째).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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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1 개막식에서 김정수 해군참모차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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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해군참모차장이 해군 홍보관을 방문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및 외국 군 관계자들에게 경항공모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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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해군참모차장이 해군 홍보관을 방문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및 외국 군 관계자들에게 경항공모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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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1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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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1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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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1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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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중령) 해군본부 문화홍보과장이 해군 홍보관을 방문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및 외국 군 관계자들에게 해군 홍보관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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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과 부산광역시, 한국무역협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공동으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International Maritime Defense Industry Exhibition) 2021”을 진행하고 있다. / 포스트

 

 

[사진 해군제공 / 편집 조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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