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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 사격시험 중인 골키퍼 CIWS. 분당 4,200발의 발사속도와 30mm 특유의 높은 파괴력을 자랑한다.

 

조현상 기자 = 제13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가 지난달 31일 화상으로 근접방어무기체계-Ⅱ 사업을 확정했다.

 

 ‘근접방어무기체계-Ⅱ 사업’은 대공‧대함 위협으로부터 함정의 최종단계 방어능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체계개발기본계획(안)을 심의‣의결함에 따라 한국형 CIWS 도입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사업기간은 ’21~’30년까지 총사업비 약 4,500억 원으로 개발한다.

 

한국형 CIWS 도입사업을 결정한 것은 현재 한국 해군에게 팰렁스 블록1B를 공급하고 있는 미국 레이시온사가 네덜란드의 골키퍼 CIWS 생산을 중단하자 도입가격을 터무니없을 정도로 폭등시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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