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1년03월03일 04시16분 ]

- “KF-X 성공적 개발 위해 공군도 최대한 지원할 것”

 

조현상 기자 =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2일 한국 항공우주산업(KAI, Korea Aerospace Industries)을 방문해 “KF-X 성공적 개발을 위해 공군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공군 창군의 주역이신 최용덕 장군의 ‘우리의 하늘은 우리 손으로 만든 비행기로 지켜야 한다’는 뜻을 받들어 공군은 KF-X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가용한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한국항공우주산업도 자주국방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성공적으로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하고 있는 KF-X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하였으며, 작년 8월에는 KF-X에 장착 예정인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다 시제품을 성공적으로 출고했다.

 

KF-X 시제 1호기는 오는 4월 출고 예정이며, 이후 약 5년간의 지상 시험 및 비행시험 등의 시험과정을 거쳐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진 공군 제공]

 

사진1.jpg

 

사진2.jpg

 

사진3.jpg

 

사진4.jpg

 

사진5.jpg

 

사진6.jpg

 

사진7.jpg

 

사진8.jpg

 

사진9.jpg

 

사진10.jpg

 

사진11.jpg

 

 

 

 

<저작권자ⓒ방위산업전략포럼.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