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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을 소개합니다.

 

함께해서 지금이 존재하는 한미동맹, 그 멋진 역사의 순간들’_이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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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 of the colors 행사는 19506·25전쟁 당시 군우리전투에서 불리한 상황에 있는 미2사단의 후퇴를 돕기 위해 미2공병대대(2BEB)가 고수방어를 하며 자신들을 희생하고 전우를 살린 그들의 희생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입니다.

이때, 부대기를 태우는 사유는 전투 간 패배 시에 적에게 부대기를 넘겨줄 수 없다며 본인들이 직접 부대기를 태우는 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행사와 연계하여 산악 행군, 장애물 훈련, 체력단련 등 10개가 넘는 과제를 하루에 전우들과 팀 단위로 수행하며 과거 전우들의 희생을 기리고 팀워크를 다지는 행사를 진행하며 임무 완수 후 함께 촬영한 사진입니다.

 

팀스피릿 훈련, 미군과 함께’_최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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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후반 처음 본 미군과 함께 팀스피릿 훈련 종료 후 어깨동무하고 찍으셨던 외삼촌입니다. 팀스피릿 훈련 미군의 장비의 화력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고생하며 땀 흘리고 사진 찍자고 하니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한미동맹 70주년 한국 미국 군인 응원합니다.

 

하나가 된 우리’_김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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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20년 전의 일이다. 아버지는 사진을 보며 이 날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셨다. 황금물결을 이루던 대한민국의 가을, 동두천에서 근무하던 상병인 아버지는 미국 장군과 함께 우리나라를 위해 대민 지원을 나가셨다. 대한민국을 위해 미군, 한국군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풍요로움을 기도하며 쌀 수확에 나선 것이다. 아버지는 지금도 사진 속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던 하나 된 우리를 기억하셨다.

 

참전용사가 기억하는 6·25전쟁’_이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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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22), 2022 RIMPAC에 대한민국 일원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 일환으로 하와이에 위치한 국립 태평양 기념묘지에서 625일에 열린 6·25전쟁 기념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그곳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제가 너무 설레는 마음에 행사가 끝나고 사진을 같이 찍을 수 있겠냐고 요청드려 함께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일을 마치 어제 일처럼 휴지에 그림을 그리시며 서술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카드제공 국방부

조현상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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