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의 제식 기관단총. 기관단총이라고 분류하고 있지만 5.56×45mm NATO 탄을 사용한다. 제식명에서 알 수 있듯 K2 소총보다 먼저 채용되었으며, K2의 카빈형이 아니다. 가스 직동식으로 내부 구조가 M16과 유사한 편이다. 한국군에서는 K2보다 짧고 가벼워 중량물을 들며 총을 쓸 일이 적은 병과(포반, 통신병, 전투공병 등)와 특수부대에서 쓰여지며 공군의 경우 항공탄약정비 특기병들의 무장으로 지급되기도 한다.
좌측 초기형 / K1과 우측 개량형 K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