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퍼무인비행대의 대중국 압박 Agile Reaper 훈련 공개
장상호기자 = 미 공군 556 시험평가비행대 소속 MQ-9A Reaper 무인공격기가 9월 10일 Creech 공군기지에서 8발의 Hellfire 미사일을 장착하고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험비행을 통해 MQ-9 공격기가 처음으로 8발의 AGM-114 Hellfire 미사일을 장착하고 끊임없이 집요하고 반복적으로 공격(“persistent attack”)하는 능력을 점검했다.(사진 미공군)
이 새로운 기능은 2020 년 말까지 현장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설정된 MQ-9 Operational Flight Program 2409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계획의 일부이다. 업그레이드 이전에는 Reaper가 2 개 무장 스테이션에 4 발의 AGM-114 미사일을 탑재하는 제한이 있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500 파운드 급 폭탄이나 연료 탱크를 위한 스테이션에 Hellfire를 적재 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향후 교전상황에서 MQ-9 조작수들은 우선 목표를 기동하는 표적으로 삼고 고립된 우군을 방어해야했다.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려면 우선 표적을 처리하고 일부는 일시적인 교전 기회를 갖고 적대적인 위협을 즉시 무력화하기 위해 가속된 킬 체인이 필요하다. 추가된 화력은 MQ-9의 지속적인 공격 능력을 증가시켜 긴 임무 시간 동안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전에는 장착 무기가 소진되버릴 수 있으며, 우선 목표와 교전하기 위해 추가적 동적 지원을 조정하기 위해 킬 체인을 늦춰야했다.
2배로 증가된 Hellfire 미사일 탑재를 통해 MQ-9 유연성, 반응성, 치명성이 증가한다.
MQ-9 Reaper 무인공격기가 4발의 GBU-12 Paveway II 레이저유도폭탄을 탑재하고 있다.
2발의 헬파이어 미사일을 장착한 무인공격기의 선도격인 MQ-1 Predator 무인기가 이를 대체한 더 대형의 MQ-9 Reaper무인공격기가 4발의 헬파이어 미사일을 장착하고 교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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