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선임기자] "나는 대한독립 군인으로 나라의 죄인을 처단한 것이다"
본인을 대한의군 참모중장이라 증언한 안중근 장군(의사).
그는 1910년 2월 14일 뤼순 관동도독부 지방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후 옥중에서 이 유묵을 남겼습니다.
"위국헌신 군인본분 : 나라를 위해 몸 바치는 것은 군인의 본분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군인 본분을 지킨 안중근 장군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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