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신형 잠수함 진수 등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 맞서기 위해 한미 해군이 9월 25일 한미 연합작전 수행 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동해상에서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1. 한미 해군이 9월 25일 한미 연합작전 수행 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동해상에서 실시한 연합해상훈련에서 한국 해군 대조영함이 해상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에 참가한 한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 율곡이이함과 구축함 대조영함, 잠수함 2척, 미국 해군 순양함 로버트스몰스함(Robert Smalls), 이지스구축함 슈프함(Shoup) 등 한미 함정 9척과 해상초계기 2대 등이 한미 연합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함포사격을 진행하는 등 양국해군의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과시했다.
한미 해군이 9월 25일 한미 연합작전 수행 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동해상에서 실시한 연합해상훈련에서 미국 해군 로버트스몰스함이 해상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앞열 좌측부터 미국 해군 로버트스몰스함, 한국 해군 율곡이이함, 뒷열 좌측부터 한국 해군 대조영함, 천지함, 미국 해군 슈프함.
앞열 좌측부터 미국 해군 로버트스몰스함, 한국 해군 율곡이이함, 뒷열 좌측부터 한국 해군 대조영함, 천지함, 미국 해군 슈프함.
앞열 좌측부터 미국 해군 로버트스몰스함, 한국 해군 율곡이이함, 뒷열 좌측부터 한국 해군 대조영함, 천지함, 미국 해군 슈프함.
앞열부터 미국 해군 로버트스몰스함, 한국 해군 율곡이이함.
조현상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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