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대한민국 정의용 외교장관과 서욱 국방장관은 2021년 3월 18일 서울에서 미합중국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함께 한미 외교・국방 장관회의를 개최한 자료사진. 사진 외교부.
제4차 한·미 외교·국방(2+2)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회의가 2023.9.15.(금)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다.
* Extended Deterrence Strategy and Consultation Group/ 1차회의(2016.12.20.워싱턴), 2차회의(2018.1.17.워싱턴), 3차회의(2022.9.16.워싱턴)
이같이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는 한미 당국의 배경에는 북한이 중국을 등에 업고, 러시아와 군사력 공조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신형전략핵 잠수함이라며 공개한 박물관용 잠수함으로 위협하고, ‘북중러해상연합훈련’으로 위협하고 있어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협의체에 참석하는 우리측 수석대표는 (韓)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미국 측에서는 Bonnie Jenkins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차관, Sasha Baker 국방부 정책차관대행이 참석한다.
한미 양측은 작년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에서 동 협의체를 연례화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번 회의는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출범 후 한국에서 개최하는 첫 회의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한미 외교·국방 차관은 날로 고도화·노골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속에서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국 간 정책 및 전략적 협력 방안을 포괄적이고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최근 동서냉전이 동북아지역으로 옴겨와 신냉전 시대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중국의 남중국해부터 동북아, 알래스카까지 광범위한 지역에 이르기까지 동서냉전이 심각하게 촉발하고 있다.
구 동서냉전 시대에는 육상 위주의 전선이 맞닿아 있었다면 한미일이 주축이 된 신냉전에는 해상을 중심으로 첨단화된 전력으로 전선을 이루고 있다. 신냉전에서 국방주도권을 상실하면 중국의 무자비한 폭력시대로 전개되면서 지구촌의 평화는 없어진다. 중국은 중국군이 없고 중국 공산당 군대 중공군만 있다.
우리는 육이오전쟁에 불법으로 참여한 중공군으로 인해 통일을 눈앞에서 놓쳤다. 육이오전쟁에 참가한 중국은 중국군이 아니라는 궤변을 하는 것도 중국군이 없는 중국의 공산당 군대인 중공군이 참여했기 때문에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중국 시진핑! 육이오전쟁에 중국군이 참여한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변명하고 있다. 공산당 군대인 민병대가 참여했다고~~
조현상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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