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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경기도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관람하고 국군통수권자로서 한미동맹의 압도적 위용에 대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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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번 한미연합 군 합동 화력격멸훈련은 건군 75주년, 동맹 70주년을 맞아 6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한 것은 북한 정권에 확실한 힘의 우위를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훈련에는 신혼여행을 미룬 장교, 전역을 1개월 이상 연기한 병사, 6.25전쟁 참전용사의 손자인 미군 장병들이 함께했다면서, 군인의 본분에 충실한 이들이 있기에 우리 국민이 늘 자유롭고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적의 선의에 의존하는 가짜 평화가 아닌 우리의 힘으로 국가안보를 지키는 것이 진정한 평화라면서,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적이 감히 넘볼 수 없는 강군만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을 보장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확고한 안보태세와 실전적 훈련으로 나라를 굳건히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것이라면서, 훈련에 임한 한미 양국 군 장병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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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상 기자 disf@dis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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