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세 / 다운로드 고해상도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차세대 에어포스원' VC-25B의 상징 디자인을 새롭게 채택했다. 이는 현재의 에어포스원인 VC-25A 의 상징과 매우 흡사한 디자인 이면서도 21세기를 위해 현대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대워싱턴(AFNS),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새로운 전용기 "차세대 에어포스원" VC-25B의 상징 디자인을 선택했다. 이는 현재의 에어포스원인 VC-25A의 상징과 매우 흡사하면서도 21세기에 맞게 현대화된 디자인이라고 미 공군 측이 밝혔다.
VC-25B의 더 큰 747-8i 항공기를 설명하는 동안 VC-25B 상징은 VC-25A의 상징과 세 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다. VC-25B의 라이트 블루는 VC-25A의 로빈 에그 블루보다 약간 더 깊고 모던한 톤이다. 또한 VC-25B 엔진은 VC-25A의 로빈의 에그 블루 대신 조종석 영역의 진한 파란색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VC-25B에는 광택이 나는 금속 부분이 없다. 현대 상용 항공기 외피 합금이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VC-25B 도색에 대한 공식적인 계약 결정은 Boeing이 프로그램에 대한 엔지니어링, 인증 준비 및 공급업체 선택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올해까지 필요하지 않았다. 공군은 이전에 VC-25B에 대해 빨간색, 흰색 및 파란색 상징을 표시했다. 2019년에 공개적으로 선호하는 상징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열 연구는 나중에 디자인의 진한 파란색이 추가 연방 항공국 자격 테스트가 필요하다고 결론 지었다 . 특정 환경에서 추가된 열로 인해 여러 상용 구성 요소의 경우이다.
VC-25B 프로그램은 POTUS가 국가 원수, 최고 경영자 및 최고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항공기로 항공기는 POTUS, 직원 및 손님에게 백악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등한 수준의 통신 기능 및 보안과 함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 운송을 제공하도록 고유하게 개조된다.
VC-25B 항공기는 성능 격차, 유지 비용 상승 및 부품 노후화에 직면한 현재의 VC-25A 항공기를 대체한다. 항공기에 대한 개조에는 전력 업그레이드, 임무 통신 시스템, 의료 시설, 임원 인테리어, 자기 방어 시스템 및 자율 지상 작전 기능이 포함되었다.
미 공군에 따르면 VC-25B 인도는 첫 번째 항공기의 경우 2027년, 두 번째 항공기의 경우 2028년으로 예상된다. 공군은 VC-25B가 인도될 때까지 VC-25A를 가용 상태로 유지하고 임무 준비 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사진 미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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