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전략포럼] 조현상 기자 = 강진이 강타한 튀르키예에 급파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지난 8일(현지시간) 오전 6시 57분께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 국제공항 도착 직후 곧바로 수색과 구조활동에 나서 생존자 3명을 추가 구조했다.
긴급구호대에 따르면 9일 하타이 안타키아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지속 중인 우리 긴급구호대가 생존자 3명을 추가 구조했다.
생존자는 부녀관계인 40세 남성과 2세 여아 및 35세 여성으로 여성은 손가락 골절을 입었지만, 생존자 모두 건강 상태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육군 관계자는 "우리 육군은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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